원주향교 중수기(重修記)
- 1127~1358년 : 원주향교가 창건된 것으로 추정
1402년 : 대종 2년 원주목사 신호(申浩)가 청풍루(淸風樓)가 있는 곳에 교궁(校宮)을 중수하고 강원도관찰사 유사눌(柳思訥)이 기문(記文)을 씀
1603년 : 선조 36년 임진왜란 때 소실된 대성정을 유생 이택(李澤)이 재건
1609년 : 광해군 1년 원주목사 임취정(任就正)이 명륜당과 동재·서재를 중수
1632년 : 인조 10년 원주목사 이배원(李培元)이 중축(重築)
1668년 : 현종 9년 진사 윤억(尹檍) 등이 명륜당과 동재·서재를 중수
1734년 : 영조 10년 원주목사 이우신(李雨臣)이 대성전 중수
1749년 : 영조 25년 명륜당을 중수하고 강원도관찰사 홍봉조(洪鳳祚)가 중수기를 씀
1839년 : 현종 5년 원주목사 홍치규(洪穉圭)가 대성전 중수
1872년 : 고종 9년 판관(判官) 심영경(沈英慶)이 다시 중수
1923년 : 이동진(李東鎭) 원주군수가 대성전과 명륜당 중수, 제기와 제복을 마련
1951년 : 6 · 25전쟁으로 동무와 동재와 서재가 소실, 기타 건물 퇴락
1966년 : 전교(典校) 권봉수가 동재와 서재 중건
1986년 : 전교(典校) 이승춘이 대성전(大成殿) 중수
1987년 : 이승춘이 명륜당과 서무(西廡) 중수하고 1988년에 동무(東廡) 복원
1993년 : 자체경비로 명륜당 중수, 동무와 서무의 번화, 내삼문(內三門) 신축
2002년 : 충효예 교육관 준공
2010년 : 전교 원승규가 대성전 뒤 축대를 6尺 뒤로 물려 다시 쌓고 대성전을 해체하여 복원
2011년 : 전교 원승규가 명륜당 축대를 2尺 낮추고 앞으로 5尺 내다 다시 쌓아 해체 복원하고, 동재도 해체복원
2012년 : 전교 원승규가 서재를 해체복원하고 동, 서무와 내삼문 기와 번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