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유제


고유제(告由祭)
원주향교는 조선조 500년동안 강원도관찰사(江原道觀察使)가 있던 강원도 수부의 수부향교(首府鄕校)다. 그러므로 관찰사가 부임하면 제일 먼저 향교에서 성현(聖賢)들께 고유(告由)를 하였다. 그 고유는 해방 후에도 이어져 현재까지도 도지사가 부임하면 원주향교에서 고유를 하고 있다.